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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불참한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수만 전 총괄이 'SM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SM 측은 창립자 예우 차원에서 존중을 담아 이수만 전 총괄을 비롯해 연락 가능한 기존의 SM 소속 아티스트들을 30주년 공연에 초청했다.
하지만 이수만 측은 해외 체류 중 콘서트 초청을 보도를 통해 알게 됐고, 이후 등기 우편 형태로 초대장이 온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SM타운 라이브 2025'는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멕시코 시티, LA, 런던, 도쿄 등 투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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