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캔암 엔터프라이즈가 미국 스파이럴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투자금 원금을 상환한다고 10일 밝혔다.
캔암 엔터프라이즈(이하, 캔암)은 뉴욕 리저널센터(CanAm New York Regional Center)를 통해 진행한 57차 스파이럴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투자금 원금 상환을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코로나19의 대유행 전인 2017년 말 처음 투자자 모집을 시작하여 1년만에 450여 세대를 모집했다. 뉴욕 맨하탄에 신축 오피스 빌딩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이미 투자자 모집 전 세계적인 제약회사 화이자(pfizer)가 주임차인으로 계약을 하여 확실한 완공 및 투자 안정성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캔암 측은 설명했다.
미국투자이민(EB5)은 80만 달러 한화로 약 12억원을 투자하여 미국영주권을 받는 제도로 4~7년 사이에 투자 금액은 회수가 가능하다.
캔암과 20년 이상 독점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US컨설팅그룹의 대표 제이슨리 미국변호사는 “이번 투자금 전액 상환을 통해 미국투자이민 최초로 25억 달러 투자 상환 이정표를 찍었다”라면서 “캔암처럼 20년 이상 한결같이 정직하고 투명하게 EB-5 펀드 비용을 관리하고, 프로젝트 선택부터 투자금 상환에 이르기까지 책임감 있게 진행하는 곳은 찾기 어렵다. 이러한 꾸준함과 오랜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으며, 캔암의 EB5 프로젝트들이 빠르게 마감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캔암의 2025년 첫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80만불 비용으로 진행되는 콜로라도 패스트트랙 Rural 프로젝트로 신규 EB5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US컨설팅그룹에서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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