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얼씨구? 기특허네? 고맙네♥ 12년 차 우리 결기(결혼기념일)도 축하해. 생일날 결혼한 여자"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윤혜진은 엄태웅이 차려준 자신의 생일상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서툰 엄태웅의 상차림을 폭풍 지적하면서도 내내 웃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눈길을 더한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진님 생일 축하드려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어머나 너무 맛있어 보여요! 태웅님 고생하셨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시누이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 엄태웅과 결혼, 같은 해 6월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현재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로 7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