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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 김보미, 무사히 둘째 득녀 "우리 가족 사랑해" [전문]
2025-01-10 15:45:16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를 출산한 뒤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보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2025년 1월 10일 am 9시 50분 2.6kg. 또쿵이를 만났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회복 잘 하고 따로 연락 다 드릴게요. 리우네 4가족 사랑해"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아기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김보미는 갓 태어난 아기를 끌어 안고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글을 본 배우 함은정은 "언니 너무 축하해요!"라고 남겼고, 팬들 역시 "수고 많았어요" "축하드려요" 등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지난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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