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요즘 내가 느끼는 것들. 젤린이들 해당사항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제이제이는 "나 혹시 살쪘나? 3개 이상 해당되면 살 찐 거! 1. 급 얼태기 옴. 특히 눈이 작아짐ㅋㅋ 쉐딩 스킬 찾게 됨. 2. 오랜만에 본 사람들이 얼굴이 좋아졌다고 한다. 3. 바지가 짧아진다. 허벅지가 두꺼워진 건데 종종 건조기 탓을 하게 됨. 4. 옛날 사진을 보면 몹시 새롭다"라며 상황극을 하고 있다.
특히 속옷만 입고 눈바디를 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더하는데,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가 살쪘어!", "군살은커녕 근육만 빵빵하시구만~", "여전히 여신같으십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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