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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거구의 하승진, 김요한과 '웃픈'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허경환은 개인 SNS에 "이건 뭐.. 마술도 아니고! 220 vs 169 vs 200 #아는형님 V 빅토리 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경환은 전 농구선수 하승진, 전 배구선수 김요한 사이에 섰다. 221cm로 알려진 하승진과 200cm로 알려진 김요한 사이 허경환은 아담한 체구를 자랑했다.
앞서 169cm 키를 고백한 허경환은 단독 샷에서 8등신 비율을 뽐내며 굴욕 없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에 배우 최여진은 "당당하게 일어서!"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아담한 인형 같아요" "어플이죠?" "사람이 참 진실된 게 170cm라고 안 속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 하승진, 김요한이 출연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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