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리온은 식사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시나몬츄러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그래놀라팝 시나몬츄러스는 국산쌀, 통귀리, 호밀 등으로 만든 오곡볼과 통밀 플레이크, 아몬드에 시나몬 파우더를 뿌려 풍부한 시나몬 맛을 자랑한다.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넣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고 여기에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전국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이마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켓오네이처는 자연 원물 그대로의 맛을 담은 식사 대용식 전문 브랜드로, 옥수수를 굽거나 튀겨 만든 콘플레이크를 섞지 않고 다양한 곡물과 과일, 견과류 등을 원물 그대로 구웠다.
국내에서 ‘오!그래놀라’ 12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을 판매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프리미엄 마트 올레(OLE)와 코스트코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엄선된 원료로 만든 그래놀라와 진한 시나몬 풍미의 조화가 일품으로 우유, 요거트 등과 함께 즐기기에도 제격”이라며 “수년간 다양한 그래놀라 제품을 개발하면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맛있는 오!그래놀라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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