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한지민, 이준혁이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
한지민은 11일 개인 계정에 드라마 현장을 닮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준혁은 소품 치킨을 몰래 먹으려는 한지민을 제지하려는 모습이다. 이에 한지민은 치킨 한 마리를 들고 뛰어가 구석진 곳에서 눈치 보면서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먹는걸 막으려는 은호와 먹으려다 걸리는 지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4회 방송에서는 지윤(한지민 분)과 은호(이준혁 분)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입술이 닿을 듯 얼굴을 초밀착한 엔딩은 심장을 조이며 시청자 반응을 폭발시켰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11.3%, 수도권 11.3%, 순간 최고 14%를 기록, 금토드라마 1위를 수성하며 완벽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은 4.1%로 상승, 한주간 방송된 전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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