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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마라도포차에서 신년회 제주에서 이런 홍어삼합이라니”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한층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이 지난해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인 B씨를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내며 맞섰다. 두 사람은 초유의 맞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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