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50대 맞아? 완벽한 식스팩, 김사랑 “와우 최고최고” 감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

최은경은 11일 개인 계정에 “살다보면 슬픈 날도 기쁜 날도 행복한 날도 힘들고 답답한 날도 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야죠”라며 “오늘보다 아주 조금 덜 추웠던 12월 어느 날 바람 맞으며 벌벌 떨며 열심히 촬영했던 현장 기록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또 한걸음 내딛으려는 노력들”이라며 새해 운동을 다짐하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최은경은 누드톤의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도 없는 완벽한 몸매와 식스팩이 감탄을 자아냈다.

김사랑은 “와우와우 최고최고”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최은경은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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