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최고의 로맨스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최근 개인 계정에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민, 이준혁은 한적한 정자에 앉아 서로 마주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얼굴합 최고 이게...로맨스지...”, “단지 닮거나 그림체가 비슷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진짜 잘 어울려요ㅜㅠㅠ 이러니까 드라마가 잘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배우의 로맨스 연기에 호평이 잇따르는 가운데 11일 방송된 ‘취중키스’ 1초전 영상이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4회 방송에서는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극 후반부에 이르러 술을 마신 지윤은 “잘생겼다. 유은호”라며 취중진담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손으로 그의 입술을 만졌고, 그 손길에 은호가 눈을 떴다. 그렇게 점점 더 가까워진 완벽 커플이 다음주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관심을 끌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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