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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모성애를 드러냈다.
11일 율희는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율희의 아들을 짐작할 수 있는 그림자가 담겼다. 그림자와 하트를 연결시켜 아들에 대한 사랑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과 쌍둥이 딸을 뒀으나, 지난 2023년 12월 이혼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 및 친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율희는 이혼 후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고, 최민환을 상대로 친권과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그러나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최민환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 그래서 더욱 할 말이 없었다"며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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