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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민정이 원조 '단발 여신'의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이혼하자'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 중 다양한 의상을 입은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 머리를 찰떡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민정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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