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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전유진이 MBN '현역가왕' 우승 상금 사용 계획을 말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유진이 출연했다. ‘현역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은 전유진은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You’를 통해 타이틀곡 ‘나비야’를 선보였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14살에 데뷔한 6년 차 트로트 가수다. 전유진은 올해 스무살이 되었고, 지난해 수능을 봤다고 밝혔다. 데뷔가 이르다고 놀라워하는 김태균에게 전유진은 “평소에 무대에 올라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 재미 삼아 출연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아 그 이후로 방송 섭외가 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역가왕’의 우승자가 된 소감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그 전에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많이 나갔었다. ‘현역가왕’에 나가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어디까지 올라갈 줄 알았냐는 질문에는 “처음에는 욕심이 정말 없었다. 에이스전을 했을 때 많이 올라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가 좋게 나오니 욕심이 생기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우승 상금에 대해서는 대학 등록금과 서울에 정착하는 자금으로 쓸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전유진은 어렸을 때 자주 불렀던 곡으로 성시경의 ‘두 사람’을 꼽았다. 전유진은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엄마는 발라드, 아빠는 트로트를 좋아하셨다. 엄마가 특히나 성시경 선배님의 ‘두 사람’을 좋아하셨다”고 설명했다. 전유진의 어머니는 1979년생으로 성시경과 동갑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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