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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소속사 후배 한지민의 선물에 감사를 표했다.
이병헌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완비'(나는 완벽한 비서)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이 이병헌을 위해 영화 ‘어쩔 수 없다’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피차에는 한지민이 직접 남긴 응원 문구가 적혀 있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병헌과 한지민은 같은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 출연하며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 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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