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퇴폐미 넘치는 매력을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훈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훈은 힙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의 퇴폐적이고 독보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요즘 자주 온다. 앨범 기다리고 있을게" "사진전 한 번 더 해야겠는걸" "이쁜 척 잘하네. 뉴요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훈은 10살 연상의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나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 무대를 함께 선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최근 좋은 만남을 갖게 됐다"고 교제를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한지민은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배우 이준혁과 호흡을 맞추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