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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설을 맞아 명절 맞춤형 콘텐츠와 신년 혜택을 담은 다양한 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휴식, 미식, 엔터테인먼트가 융홥된 설맞이 콘텐츠를 선보인다. 럭셔리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스위트 객실 패키지 2종을 오는 2월 2일까지 판매한다.
‘스위트 뉴 이어 홀리데이’ 패키지는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과 ‘가든카페’ 윷놀이 밀푀유 케이크를 제공한다. ‘스위트 뉴 이어 인 아트파라디소’ 패키지는 아트파라디소 스위트룸 1박과 떡국 특식이 포함된 한식 파인다이닝 ‘새라새’ 조식, ‘가든카페’ 햄퍼 세트 등의 특전을 담았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 명절 테마의 인공지능(AI) 포토 부스, 조선 임금 어좌 포토존, 캡슐 운세 뽑기존 등을 운영한다.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는 오는 28~30일 설맞이 팝업 행사를 열고 신년 운세 이벤트와 보조배터리 선착순 증정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설 연휴 기간 원데이 키즈 클래스를 진행한다. 오는 28일에는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도넛 강정 만들기’ 클래스를, 29일과 30일에는 어린이 대상 ‘한복 모루 인형 만들기’ 강좌를 연다. 투숙객 대상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투숙 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최대 5만원 ‘새해 복 쿠폰’을 지급한다. 또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예약자는 오는 28~30일까지 체크인 시 새해 메시지와 숙박권, 식사권 등 경품이 담긴 ‘포춘 쿠키’를 받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는 매년 100개만 한정 생산되는 이탈리아 최고급 발사믹 오일 ‘주세페 주스티 100년산 발사믹’을 비롯해 와인, 사케, 호텔 침구 세트 등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장 9일의 황금연휴로 명절 시즌 고객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을 테마로 전통문화 체험, 신년 운세 이벤트, 키즈 클래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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