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화병에 꽂힌 하얀 꽃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이와 더불어 고소영의 럭셔리한 자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407.71㎡에 공시가격은 164억 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히기도 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지난 2013년 경기도 가평에 약 400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 독창적인 설계로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초호화 별장을 건축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총 세 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4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72년생 만 53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과 2014년 아들과 딸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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