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오랜만에 집으로 육아 출근 말고 스튜디오로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연재는 모처럼의 육아 해방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애 엄마는커녕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와 점점 어려지시는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4년생 31세인 손연재는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손연재는 지난해 6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72억 단독주택을 전액 현금 구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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