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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디엠지이엔티는 온앤오프 2025년 첫 팬미팅인 ‘2025 ONF 팬미팅 인 서울’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2분 만에 전 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지난 23일 예매 오픈된 지 2분 만에 시작되자마자 모든 좌선이 매진됐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4월 미니 8집 앨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차트 1위와 국내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일본과 필리핀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하는 등 해외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빌보드가 발표한 ‘미국 음악 평론가 제프 벤자민 선정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케이팝’에서 바이 마이 몬스터가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4월 단독 콘서트 ‘2024 ONF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제프 투어와 북미 8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해 9월에는 전 석 매진 기록 속에 장충체육관에서 앵콜콘서트 ‘2024 ONF 콘서트 [스포트라이트:더 히든 섀도우]’를 성료했다. 최근 12월에는 대만 팬콘서트 개최하는 등 글로벌 대세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디엠지이엔티 이상호 대표는 “온앤오프를 시작으로 새해에도 더 많은 K팝과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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