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부터 와인까지”… 드링크인터내셔널·인터리커, 설 선물 세트 출시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종합주류기업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자회사 인터리커는 설 선물 세트 29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선물 세트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 디오픈 공식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부터 승리·축하의 상징 골든블랑, 로스 바스코스 그리고 까로 등 샴페인과 와인 브랜드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프랑스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의 와인 컬렉션 13종이 포함됐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의 대표 제품인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 최초 출시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다. 임페리얼 12년과 임페리얼 17년 각각의 제품과 온더락 글라스 패키지로 구성됐다. 인터리커의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12년 제품과 전용 워터저그, 온더락 글라스로 구성된 프리미엄 테이스팅 세트를 선보인다.

의미 있고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인 골든블랑 선물 세트와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무똥 로칠드 등 프랑스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와의 와인을 추천한다.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인터리커 관계자는 “설을 맞아 위스키부터 샴페인, 그리고 와인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3만원대부터 프리미엄한 2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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