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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쌍둥이 임신 중 미용실 나들이에 나섰다.
레이디 제인은 8일 자신의 계정에 "커트커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커트를 받고 있는 레이디 제인이 담겼다. 레이디 제인은 하얀 미용가운을 두른 채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검은색 단발머리가 양 갈래로 나누어 집게핀으로 고정된 깜찍한 자태가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데다 출산까지 임박한 레이디 제인의 꽃단장인 만큼 절로 눈길을 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31)와 결혼했다. 올해 1월 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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