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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본명 김지혜·40)가 거한 저녁 한 상을 자랑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거하게 저녁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가 즐긴 저녁 한 끼 식사가 담겼다. 짭조름한 간장게장과 신선한 굴, 따끈한 계란찜과 신선한 소고기, 문어와 생선회까지 푸짐한 메뉴가 감탄을 자아낸다. 식탁을 꽉 채운 갖가지 반찬들도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특히 신주아는 168cm의 큰 키임에도 몸무게 41.6kg임을 인증했던 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는 신주아의 여유로운 한 끼이기에 더욱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 쿤 사라웃 라차나쿨(42)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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