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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제주SKFC 구자철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구자철 현역 은퇴 기자회견 및 제주SK 유스 어드바이저 위촉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구자철은 2010년 제주의 준우승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 활약을 토대로 이듬해인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맹활약을 펼쳤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동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끌기도 했다. 2022년 다시 제주로 돌아온 구자철은 팀의 기둥 역할을 자처해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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