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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헤라가 립 케어 기술을 한층 강화한 ‘센슈얼 누드 밤’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입밤으로 입술에 촉촉한 보습감과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센슈얼 누드 밤은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강화해 30시간 보습이 지속된다. 입술 장벽을 강화하는 성분도 추가했다.
8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기존 컬러인 본프리(은은한 핑크)와 헤이즐 우드(베이지)를 포함해 새로운 ‘와일드 플라워’(쿨 핑크) 제품을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서 단독 출시한다.
신제품은 헤라의 공식 온라인 몰과 백화점 매장,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헤라 관계자는 “30시간 지속되는 깊은 보습감과 입술 장벽을 강화해 바를수록 부드럽고 건강한 입술을 가꿀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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