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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숏컷으로 미모를 뽐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핑크색 외투를 입고 핸드폰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을 숏컷으로 바꾼 그는 한층 젊은 분위기를 냈다.
네티즌은 “갈수록 동안”,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이며, 그는 극 중 웨딩드래스숍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았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 외에도 최근 송혜교도 숏컷으로 변신했다.
13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A few days ago in Paris~ (며칠 전 파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숏컷을 한 송혜교의 한층 어려진 미모가 돋보였는데, 동그란 안경을 쓰고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진 근황에 시선이 쏠린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송혜교는 "다음 작품 때문에 잘랐다. 노희경 선생님 작품이다. 시대극이다. 6~70년대 이야기다"라고 밝혔다.
새 작품을 위해 숏컷을 감행한 두 배우가 어떤 결과를 받아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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