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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엄정화가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 출연을 검토 중이다.
14일 엄정화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금쪽같은 내스타' 여자 주인공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금쪽같은 내스타'는 대한민국 톱스타 임세라가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받고 최전성기를 찍은 그날 사고를 당한 뒤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경력 단절 톱스타의 재기를 다룬 드라마. 엄정화는 경력 단절 톱스타 임세라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상류사회', '언니는 살아있다', '굿캐스팅', '원더우먼' 등의 최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굿캐스팅',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집필한 박지하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굿캐스팅' 이후 5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영화 '화사한 그녀'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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