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맛피아, 윈터 팬이었나? 안 떨리는 척 '찰칵'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가 윈터와 투샷을 공개했다.

권성준 셰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에스파 윈터님의 요리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1월 1일생과 1월 1일생의 만남. 어떤 요리들을 함께 했을지 에스파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요. 맛피자의 최애와의 만남은 계속됩니다"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윈터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윈터와 권성준의 모습이 담겼다. 권성준은 윈터의 팬인 듯 다소 어색한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권성준은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나폴리 맛피아로 출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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