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12일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이 공구 중인 제품을 홍보하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세영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명품 애플힙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완전 건강의 여신 같아요", "진짜 예뿌다", "완전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 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눈썹, 아이라인, 입술, 두피 등 반영구 시술을 받았다고도 했다.
최근에는 가슴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 이세영은 "작년에 헬스장에서 바벨에 가슴을 부딪쳤는데, 시술을 받았던 왼쪽 가슴 필러가 안쪽에서 터졌다. 서서히 찢어지고 있어서 몰랐다. 어느 날 가슴에 열감이 느껴지고, 거울을 봤는데 광배가 커졌다"고 말했다. 결국 필러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이세영은 "현재 수술이 잘 된 상태"라면서도 "가슴 감각이 돌아오는 대로 다시 수술할 예정"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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