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웨딩드레스와 숏컷으로 미모를 뽐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핑크색 외투를 입고 핸드폰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을 숏컷으로 바꾼 그는 한층 젊은 분위기를 냈다.
네티즌은 “갈수록 동안”, “더 예뻐요”, “단발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인 그는 극 중 웨딩드래스숍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아 숏컷으로 변신했다.
그는 웨딩드레스숍에서 일하는 백미영 캐릭터를 위해 최근 웨딩드레스를 소화한 바 있다. 이민정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슬림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셀카도 좀 찍고 그래... 서이 사진만 오만장"이라고 글과 함께 셀카 사진도 업로드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민정은 사진만 오만장 찍을 정도로 막내딸 서이에게 푹 빠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이는 이민정을 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딸이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태어나서부터 1년까지는 완전 저를 닮았는데 1년이 지나니까 이민정을 닮아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