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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지하 2층에서 진행 중인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는 독창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관객들에 제공하며 인터파크 후기 평점 9.9를 기록 중이다.
관객들의 요청으로 이번 설 연휴에는 특별한 오프라인 상영회를 마련했다. 상영회는 약 60분간 전시를 관람한 후에 진행되며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총 3회차)에 시작된다. 한 회차당 20석으로 제한되는 프라이빗한 이벤트다. 상영회 티켓은 카카오와 인터파크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특별 기획된 소장권 패키지는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는 전시 관람 후기에서 나타난 니즈를 반영하여 기획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전시 관람권과 왓챠(WATCHA)에서 영화 ‘시네마천국’을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쿠폰을 포함하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깊이 감사드리며, 관람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는 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틱스의 온·오프라인 통합 솔루션을 통해 운영된다. 스마틱스는 시설 운영자들에게 상품 등록과 관리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람객들에게는 네이버 예약하기, 카카오 예약하기, 야놀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티켓 구매 접근성을 제공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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