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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1)와 안젤리나 졸리(49)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딸 샤일로(16)의 춤솜씨가 화제다.
샤일로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브루노 마스가 피처링한 로제의 싱글 'APT.'(아파트)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샤일로는 프로 전문댄서 뺨치는 현란한 춤솜씨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딸의 댄스 실력에 놀라움을 나타낸 바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샤일로가 춤을 너무 잘 추어서 눈물이 날 정도”라면서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한편 피트와 졸리는 매덕스(23), 팍스(21),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6)을 두고 있다.
이들은 최근 8년여에 걸친 이혼 소송을 마무리 하고 최종적으로 갈라섰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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