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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혜리가 휴양지에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최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드라마 촬영 끝나고 다녀온 꿈같은 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혜리는 스태프들과 필리핀 팔라완의 최고급 호텔로 향했다. 혜리는 "일하러 가긴 하는데 화보 촬영 겸 휴식을 취하러 간다. 이번 여행 주제는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다. '선의의 경쟁' 촬영을 열심히 마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다. 호텔이 엄청 프라이빗하고 바다색도 예쁜 지상낙원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호텔에 도착한 혜리는 갈색 미니 드레스에 긴 생머리로 휴양지 느낌을 냈다. 혜리는 "오늘은 스파 받고 저녁 먹을 예정"이라고 했다.
저녁 자리에는 화보 촬영 팀이 합류했다. 혜리는 "실장님이랑 화보 처음 찍는다. 광고는 같이 해봤는데. 매일 바쁘시다"고 말했다. 한 스태프는 "실장님이 더 예뻐졌대"라고 전했다.
실장은 "혜리씨 뭔가 분위기가 엄청 더... 그리고 약간 부티 나"라고 칭찬했다. 이에 혜리는 "이제 좀 티가 나요?"라며 웃었다.
다음날 화보 촬영까지 마친 혜리는 "2025년이다. 작년에도 새해가 될 때 여러분과 얘기하는 영상을 찍었던 것 같다.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갔다"며 "제겐 바쁘고도 감사한 일도 많았다. 사실 너무 행복한 1년이었다. 감사하단 얘기 드리고 싶다. 2025년에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많이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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