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긴 속눈썹만 엄마 닮았네…얼굴은 '아빠 붕어빵'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긴 속눈썹을 자랑했다.

14일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 계정에는 "속눈썹은 엄마구나~~~ 생후 9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박수홍 딸 재이는 아빠 품에 안겨 새근새근 자고 있는 모습이다. 잠든 모습마저 똑 닮은 부녀의 투샷이다.

또 재이가 손가락을 입에 넣은 채 잠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는데, 긴 속눈썹이 눈에 띈다. 박수홍은 딸 재이의 속눈썹만 아내를 닮았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김다예는 난임으로 시험과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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