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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깨 통증을 호소했던 개그맨 강재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새벽 3시40분 원래 시간보단 1시간 늦은 예상치 못한 새벽수유. 쪽쪽이로 연장하기엔 눈에 말똥말똥과 웃고있는 미소가 남달랐다. 그렇다 응아파티도 이어졌다. 육아동지여러분 전 다잤습니다. 동지여러분이라도 어여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새벽수유에 나선 모습이다.
앞서 강재준은 이틀전 “오십견이 온것처럼 어깨를 들지도 못할만큼 아파요. 왼손으로 현조를 들고다니고 수유하고 다녀서 그런거 같은데 손목이 나간적은 있는데 저같이 어깨 아푸신분 계세요”라면서 어깨를 부여잡고 아파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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