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갈소원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갈소원은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류승룡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갈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갈소원은 이예승 역을 통해 류승룡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13년 촬영본은 영화 언론 시사회 당시 모습이다. 갈소원은 '12년 전 오늘'이라는 글을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난해에 류승룡과 촬영한 컷으로, 12년 전 포즈를 따라 한 것이 인상적이다. 갈소원의 폭풍 성장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만 18세인 갈소원은 한림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그동안 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5~2016) '푸른 바다의 전설'(2016~2017) '화유기'(2017~2018) '클리닝 업'(2022) '딜리버리맨'(2023)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의 신곡 '청바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