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4일 '하얼빈'은 관객 3만2628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425만29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다. 관객 1만91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72만5602명이 됐다. 3위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감독 이종석)로 관객 8478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11만7283명이 됐다.
4위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감독 윤제완)으로 관객 5067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28만6273명을 기록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감독 사사키 시노부)가 관객 4029명, 누적 관객수 70만8937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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