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소진 임박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봉봉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봉봉백은 프랑스의 사탕 포장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으로 매듭처럼 묶은 입구가 특징이다. 스트링 디테일과 어깨 끈을 조절해 백팩, 숄더백, 슬링백 등 4가지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봉봉백은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글로시 비건 레더 소재로 제작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어느 색상과도 잘 어울리는 블랙, 그레이, 딥 와인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가방 내부에 전면 지퍼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미니 파우치로 실용성을 더했다.
봉봉백은 아떼 액세서리 오프라인 매장과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 29CM, 무신사,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소재와 컬러를 다양화한 상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LF 아떼 액세서리 관계자는 “르봉백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봉봉백을 선보였으며 출시 한 달만에 초도 물량 소진을 앞두고 있다”며 “브랜드가 내세우는 실용성과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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