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정겨운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쿡 & 다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패밀리 쿡 & 다이닝은 호텔 경력 20년 차 셰프와 함께 제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설 음식을 만들고 만든 음식을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든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메밀, 흑돼지, 해산물 등 제주 특산물을 이용한 만두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오메기떡 만들기 등이 포함됐다
제주신라호텔은 해당 프로그램이 포함된 ‘해피 투게더, 뉴 이어’ 패키지를 통해 설 연휴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3층 로터스 로비에 책과 함께 티타임을 즐기며 새해 다짐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올해 소원을 걸고 소원을 소망하는 ‘위시트리’ 이벤트, 새해 소망을 작가가 손글씨로 작성해주는 캘리그래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제주 식재료를 활용해 설 음식을 만들고 정겨운 명절 분위기와 함께 제주 문화를 즐기며 여행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