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투수 김원중(32)과 두산 베어스의 선발 투수 곽빈(26)이 '유니시티코리아'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김원중과 곽빈은 6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유니시티코리아 본사에서 펼쳐진 후원 계약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강기능식품 제공 후원을 약속 받았다.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김종현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 후원 기념 자리에 참석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두 선수에게 ʻ유니마테 레몬진져’, ʻ유니마테 퓨얼 솔티드 카라멜’, ʻ본 컴플렉스’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롯데 클로저로 활약하며 개인 통산 100세이브를 달성한 김원중은 "팀 유니시티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주위 많은 선수들이 유니시티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어 관심이 많았다. 미리 이용해 보면서 나와 잘 맞다고 생각했다"며 "2025시즌을 앞두고 FA 계약을 진행해 각오가 남다른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올해 유니시티코리아와 동행에 기뻐했다.
지난 시즌 두산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며 15승을 거두고 다승왕에 오른 곽빈은 "팀 유니시티의 일원이 되 어 기쁘다. 2018년 프로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고,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 을 느꼈다"며 "유니시티코리아에서 좋은 제품들을 후원해주시는 만큼 올해도 기세를 이어 훌륭한 성적을 내 고 싶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니시티코리아 김종현 상무는 "2025년 을사년 첫 행사로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두 프랜차이즈 스타와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올해 유니시티코리아도 좋은 기운이 가득할 것 같다. 유니시티의 우수한 제품으로 다가오는 2025시즌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아낌없는 격려를 전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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