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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회음부 회복이 안 돼서... 계속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눈물까지 남..."이라는 글과 함께 힘없이 누워있는 모습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구 어떡해요... 빨리 쾌차하시길", "곧 나아질 거예요.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대역 없이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4월에는 발레를 공통분모로 친분을 쌓은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첫째 아들을 지난 10일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이후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과거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에서 우승자로 등극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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