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엘베샷 모음. 그리고 퐁이, 코코포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폭풍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소영은 자택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샷을 찍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407.71㎡에 공시가격은 164억 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힌 바 있다.
또한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지난 2013년 경기도 가평에 약 400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 독창적인 설계로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초호화 별장을 건축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총 세 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4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72년생 만 53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과 2014년 아들과 딸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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