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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5)이 LA산불 현장에서 구조활동에 전력을 기울이는 소방관을 응원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영웅은 단순히 생명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혼을 구한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LA 소방관은 불타는 숲 속에서 길을 일은 동물들을 품에 안고 구조하는 모습이다.
한편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규모 산불이 이날 여드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명이 사망하고 17만명이 대피했으며 수많은 집이 불에 타 전소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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