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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현대차, 2세대 '팰리세이드'로 대형 SUV 시장 '독주' 굳히기[MD이슈]

시간2025-01-15 16:42:36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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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모델 출시
사전 계약 대수 3만3000대 기록…역대 3번째
내수 판매량 반등 목표, 터보 포함한 HEV 모델 추가
기아·아우디 등 완성차 업체 신차 SUV 출시 예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메종 디탈리'에서 지난 14일 진행된 팰리세이드 론칭 행사에서 (왼쪽부터)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박성열 현대차지부 판매위원회 의장 등 현대차 노사 대표가 신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차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현대차가 2세대 팰리세이드를 전격 출시하며 대형 SUV 시장 독주 체제 굳히기에 나섰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가 2018년 출시했던 1세대를 더 크게 키워 6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인다.

현대차가 15일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지난달 사전 계약 첫 날에만 3만3000대의 주문이 몰리는 등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렸다. 이는 역대 현대차·기아 신차 중 세 번째로 많은 사전 계약 대수로, 1세대 팰리세이드 첫 출시 이후 사전 계약 대수(2만대)의 1.5배가 넘는 수준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 계약의 60% 이상이 캘리그래피 트림을 선택한 것은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팰리세이드의 고급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고객 선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1세대 팰리세이드는 6년 동안 28만대 이상의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또 국내 전체 SUV 순위에서도 쏘렌토, 싼타페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형 SUV 시장에서 입지가 단단했다.

원래도 인기 많았던 모델인 만큼, 현대차는 다시 한번 팰리세이드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완벽한 품질을 위해 힘을 줬다.

특히 현대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1~3열 실내 공간을 마련했다. 기존 모델 대비 각각 65mm, 15mm 확장된 전장과 전고로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하고, 전방 틸팅형 워크인 기능이 적용된 2열 시트와 슬라이딩이 가능한 3열 시트로 3열 승객의 승하차 편의성과 함께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 SUV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2열 도어글라스의 차음성능을 강화했다.

1세대 팰리세이드. /현대차
1세대 팰리세이드.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현대차

현대차는 새로 선보이는 팰리세이드로 정체됐던 내수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현대차의 지난해 내수 판매량은 70만5010대로 전년 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현대차는 올해 국내 판매량을 71만대로 설정하고, 차세대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출시하는 등 수익 다각화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팰리세이드에도 HEV 모델이 추가됐다.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스템 최고 출력 334 마력을 갖추고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정확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E-라이드 ▲E-핸들링 ▲E-EHA ▲e-DTVC 등 구동모터를 활용한 주행특화 기술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로 구성해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편의 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팰리세이드 필두로 기아·제네시스·아우디·도요타·폭스바겐 SUV 대전

현대차뿐만 아니라 다른 완성차 업체도 대세로 자리매김한 대형 SUV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을 예고했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 '더 기아 EV9 GT'를 출시한다. EV9 GT는 160㎾급의 전륜 모터와 270㎾급의 후륜 모터로 구성된 듀얼 모터 조합을 통해 최고 출력 508마력(ps)의 동력성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제네시스에서는 준중형 전기 SUV 'GV60'의 부분 변경 모델이 나온다. 더불어 제네시스 첫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도 개발 중이다.

아우디는 올해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6종의 신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하는 '더 뉴 아우디 Q5'는 중형 세그먼트에서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 아우디 A5와 스테디셀러 세단 아우디 A4의 장점을 모아 새로운 A5모델명 아래 출시하는 풀체인지 SUV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역시 최근 순수 전기 SUV '2025년형 ID.4'와 첫 쿠페형 전기 SUV 'ID.5'의 사전 계약을 개시하며 SUV 시장에 나섰다.

여기에 일본 도요타자동차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는 대형 하이브리드 SUV '렉서스 LX700h'의 한국 출시를 확정했고, 중국 전기차 1위 업체 비야디(BYD)도 오는 16일 한국 승용차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자사 대표 전기 SUV인 '아토3'를 공개할 예정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SUV가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업체마다 SUV로 불황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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