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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넘치는 건강미를 뽐냈다.
지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waii"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효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구릿빛 피부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2월 6일 미니 14집 'STRATEGY'와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피처링 메간 디 스텔리온)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새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4위에 올랐고, 이로써 트와이스는 2021년 6월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부터 여섯 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 10에 안착시키며 'K팝 걸그룹 최다 톱 10 진입' 기록을 이어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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