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병헌이 고교 친구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15일 이병헌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3학년 7반 고맙다~"라며 '선생님들 아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채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를 찍은 것으로, 간식차에는 "영화 '어쩔수가 없다'의 무사 촬영과 흥행 대박을 기원합니다"라고 적혀있다. 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병헌사랑, 따끈한 커피로 전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도 설치되어 있다.
이와 함께 이병헌은 동창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으며 활짝 웃고 있다. 이병헌은 안경을 쓰고 편안한 재킷을 입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우주 최강 명문고 중동고 동기분들 멋지다", "음식 너무 맛있어 보인다", "선생님들 아님ㅋㅋㅋㅋ"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출연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