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하얼빈'이 45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3만 191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28만 2201명이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배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2위는 같은 날 1만 763명을 동원한 '소방관'이다. 누적 관객수는 373만 6365명으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어 박지현, 성동일 주연의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6328명으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만 3611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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