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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디올은 매력적인 컨셉 스토어인 디올 성수에서 특별한 캡슐 컬렉션 ‘디올 X 카우스(DIOR X KAWS)’를 선보인다.
뱀의 해를 맞이해 디올 하우스가 재해석한 뱀 디자인은 매혹적인 성수 컨셉 스토어 외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이번 캡슐 컬렉션은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와 현대 예술계를 이끌어 나가는 뉴욕 출신 아티스트 KAWS와의 만남으로 탄생했다.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한 컬렉션인 만큼 ‘DIOR’ 로고는 뱀이 로고의 윤곽을 이루고 레터 디테일 사이를 물결치듯 가로지르는 디자인이다. 이 디자인은 셔츠, 니트, 팬츠와 RIDER 2.0라인의 백을 포함한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이는 레더 굿즈들과 B33 스니커즈 등에도 적용됐다. ‘CD’ 이니셜로 표현된 또 다른 뱀 디자인은 바시티 재킷과 B57 스니커즈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디올의 특별한 캡슐 컬렉션 ‘디올 X 카우스’는 마법 같은 매혹적인 공간 ‘디올 성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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