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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제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16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영원이라 칭할 수 있는 사람 중에 네가 있다는 게 얼마나 내게 큰 행복인지 모를 거야"라며 "사랑해 생일축하해 마이 젠득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공연장 무대 위에서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다. 지수와 제니는 무릎을 꿇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수는 눈을 살포시 감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제니는 지수를 바라보며 새침한 미소를 짓다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밝은 표정의 두 사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수는 오는 2월 7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뉴토피아'에 출연한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수는 배우 박정민과 함께 호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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