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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북런던 더비에 깜짝 등장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의 경기, 이른바 북런던 더비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작 전 심판에게 토스용 동전을 전달하는 역할이었다.
이는 EPL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기네스와 리사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다. 리사는 코인 토스를 맡은 첫 번째 셀러브리티로 함께 했다고.
한편,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25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1-2로 역전패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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